The 타임핀 Diaries



하트 형태에 아주아주 부담스러운 표정을 가진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목소리도 조지 타케이 특유의 억양으로 매우 느끼하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세 거울 중에 첫번째 거울 속의 장면이 뜻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며, 이는 핀이 아직 불꽃 공주에게 미련이 남아있으며 시나몬번에게 질투심 또한 느끼고 있다는것이다. 이 에피소드로 미루어 보아 둘의 커플링이 다시 이루어질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심지어 자신이 변신시켰던 녀석들에게 발로 차이고 깔리고 맞는데도 실실 쪼개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쁜 걸 넘어 섬뜩해 보이기도 한다. 조커같다

뿐만 아니라 핀은 이들을 타고 비계들이 태어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그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직접 보았다.

약한 스켈레톤을 처치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게 쉽고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위험하고 끈질긴 군주를 만나야합니다. 준비하세요, 지루할 시간이 없습니다.

상대 플레이어가 함정 카드에 적힌 조건을 만족했다면 카드를 공개하여 효과를 적용한 뒤, 버린 카드 더미에 앞면으로 버린다.

공주들은 힘을 받아들이는 대신 너무 강력하게 영향을 미쳐 이젠 공주들은 자기 자신이 아닌 뭔가 괴물스러운 것만 남았다고 한다. 원소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파티와 새우 뷔페를 준비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명량했던 각성 전과 달리 아주 차갑고 냉담해졌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얼음 대왕이 똑같이 펄쩍거리며 잠꼬대로 "권터, 안돼!"를 외친다. 이후, 권터들이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서 떨고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이후 아이스킹이 입으로 내는 효과음을 보면 결국 혜성 충돌을 막지 못한 듯하다.

이는 제이크의 사망 이후 잘 드러나는데 여러 시즌을 거치며 정신적 성장을 한 핀이 제이크 사후에는 이러한 모습이 덜한 모습을 보인다.

제작자 펜들턴 워드에 따르면 자신이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에 다닐 때와 《이상한 바다의 플랩잭》의 작가 및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한 경험이 작품의 전반적인 형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워드는 《애니메이션 월드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참고하여, 정해진 틀을 깨는 유머와 ‘아름다운’ 순간을 합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그동안 타임핀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핀과 제이크는 집 모양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오거 도니(성우: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를 혼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원안에 그들이 사는 곳이 바이오하자드 지역이란 설정이 있는 걸 보면 방사능으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인류일 가능성이 높다.

공부 쪽으로는 도무지 머리가 안 돌아가지만 이런 쪽으로는 머리가 제법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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